Left Panel
황제는 무릇 먼 발치에서 자신의 생각을 직접 드러내진 않으나, 확고한 신념으로 천하를 통치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는 에서 말하는 '행성이 태양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것'과 같이 자연스러운 통치를 위한 것입니다. 신하들은 천자의 의지를 가늠하고 그에 따라 법령을 제정하는 지겨운 일상의 업무들을 위임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통치방식의 실패는 천자와 신하들 모두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신하들은 천자가 현명하지 않은 길을 걸을 때 이를 경고할 의무를 지닙니다.
효과
- 인물의 녹봉 -20% (세력 전체)
- 지휘관들의 만족도 +8 (세력 전체)
- 건물 해제: 공자 대사원